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21기 최고경영자과정 윤세웅 회장 외 원생 일동은 14일 '제주사랑의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그동안 19기, 20기가 '제주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왔다.
윤세웅 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모인 단체이기 때문에 남보다 먼저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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