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102호점 현판 전달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102호점 현판 전달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0.05.1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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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2호점 '한그루'(연동 소재, 대표 고범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작된 새로운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

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은 착한가게 101곳, 착한병원 10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7곳 등 총 131곳이 가입되어 있다.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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