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길찬)는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공원 사라봉입구에서 장사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사라봉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장묘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장유언남기기 운동 추진 등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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