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장애인 및 아동시설에 써 달라며 냉동수산물 총 50박스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총 39회에 걸쳐 5300여만원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김재열 세모냉동 대표는 "올 한 해도 물품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물품 기탁을 하게 됐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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