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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 천안함 성금 기탁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 천안함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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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제주시 용담1동협의회(회장 문무길)는 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천안함 침몰 사고 유가족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문무길 회장은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천안함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천안함 침몰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정부의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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