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온성학교,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게이트볼장 등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현안 관련 공약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해 각 사회단체와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미래발전협의회와 미래발전후원회를 통해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후원자와 봉사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교육.문화생활과 노인의 여가문화를 늘려가겠다"고 공약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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