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관광미항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선박용 앵커)를 기증받아 서귀포항 주변에 설치해 관광객에게 서귀포항의 이미지를 제공키로 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2006년 2월 상징물 설치.설계 및 발주를 거쳐 2006년 4월에 상징물 설치 사업 추진 및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해양관련 전시물을 통한 해양문화 이해 및 관광객에게 기념촬영 장소와 명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물 대상지는 (주)대국해저 광장 인근 부지(관광안내판 설치지역)가 타후보지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대상지역에 대한 주변정리를 통해 서귀포항을 상징하는 '선박용 닻'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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