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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제주돌문화공원,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2.14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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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6월 10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에서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면서 전국에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와 함께 앞으로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KBS 2TV 드라마 '굿바이 솔로' 촬영이 13일부터 이틀간 한창이다.

이번 드라마는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0분분에 방영 예정으로, 이번에 촬영분은 극중 설치미술가인 수희(윤소이) 및 민호(천정명)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작업하는 장면 및 데이트하는 장면으로 제주돌문화공원내 전설의 통로, 전통가옥 및 돌담길, 작업장 내부를 배경으로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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