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지구 근린공원 내에 설치되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은 어린이들에 맞는 특화되고 다양화된 문화체험 및 창의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도서관은 20억원 정도를 투입해 과학탐구실, 근린공원내 야외 공원을 활용한 생태학습공간, 각종 자료실 등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하공간에 인형극, 각종 발표회, 멀티미디어 쇼 관련 시설을 갖춘다는 생각"이라며 "소요예산은 국비 50%, 지방비 50%로 충당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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