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권용환)는 10일 하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벨리댄스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매주 2회씩 운영되며, 대상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숨겨진 끼를 발산시키며, 문화·예술적 감성을 함양시키는 등 지역 청소년 문화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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