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4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옛 시청 인근 도로에서 이 동네에 사는 김 모 할머니(71)가 길을 건너던 중 김모씨(25)가 몰던 제주2너XXXX 갤로퍼 승용차량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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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4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옛 시청 인근 도로에서 이 동네에 사는 김 모 할머니(71)가 길을 건너던 중 김모씨(25)가 몰던 제주2너XXXX 갤로퍼 승용차량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