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25일 성산읍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읍.면.동 종합평가 대비와 현안업무를 위한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순일 성산읍장은 올해 평가에서 성산읍이 8개부서, 16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짐에 따라 각 부서별로 평가준비와 아울러 업무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읍장은 친절교육 및 1부서.1시책 사업발굴 등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43개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성산읍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 3000만원을 수상해 성산읍내 노인회관과 14개 마을 경로당에 전자동 혈압계, 혈당측정기, 좌식 자전거, 벨트 맛사지기 등 건강장비를 마련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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