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길거리서 음란행위 '바바리맨' 입건
길거리서 음란행위 '바바리맨' 입건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3.25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귀가하는 여성에게 신체 특정부위를 보여주는 일명 '바바리맨' 행각을 벌인 고모 씨(31)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4일 오후 11시 4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의류매장 앞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A씨(23, 여)에게 신체 특정부위를 보여주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순찰활동 중인 경찰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음란행위를 벌이고 있는 고씨를 붙잡았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