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노인대학은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졸업식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는데, 노인복지 및 행정시책, 일반교양, 건강관리, 지역봉사활동, 현장체험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입학한 54명의 노인들은 배움의 길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변화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어르신으로서의 역할 등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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