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는 지난 9일 오전 9시 동 직원,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지동 관내 감귤원에서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1/2간벌' 사업과 관련해 간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는 서홍동 854번지 오영민씨 농가(약 1,800평, 5,970㎡)의 감귤원에서 약 6시간동안 진행됐다.
천지동주민센터는 감귤원 1/2간벌, 직불제 등과 관련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자생단체 및 동 직원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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