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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재, 깨끗하게 정비해요"
"다양한 문화재, 깨끗하게 정비해요"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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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재 정비사업에 37억원 투입

제주시가 올해 37억100만원을 투입해 문화재의 보전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10개 사업에 24억1000만원, 도지정문화재 11개 사업에 12억9100만원을 투입해 문화재 정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국가지정문화재 정비사업을 살보면 우선 삼성혈에 재난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하는데 3억원을 비롯해, 식물 천염기념물 유지관리 사업에 3900만원, 산천당 곰솔군 정비사업에 3억5000만원, 한림용암동굴지대 정비사업에 400만원, 차귀도 천연보호구역 정비사업에 6억원 등이다.

또 한림 월령리 선인장군락정비사업에 2억원, 불탑사 5층석탑 주변 정비공사 7100만원,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 활용계획 용역 5000만원, 가마오름 일제동굴진지 정비사업 4억원 등이다.

도지정문화재 정비사업은 수목문화재 보호 1억원, 애월연대정비사업 1억원, 향사당 정비사업 1억원, 구좌읍 별방진정사업 1억5000만원, 금덕무 환자나무 정비사업 1억원, 목조문화재 방충망연재 도포사업 1억원, 명월 팽나무군락 정비사업 5000만원, 동자복 정비사업 3억원, 읍면지역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기준안 용역 1억원, 비지정문화재와 긴급보수사업에 9000만원,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 1억원 등이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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