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창식)는 19일 오후 8시30분 동주민센터에서 자율방범대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에 자율방범대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는 통장협의회(회장 강봉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호찬), 연합청년회(회장 양종철), 남성마을자치회(회장 박임규) 등이다.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단체별로 월 2회 관내 빈집 등 우범우려지역 순찰활동을 펼치고,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등에 앞장선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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