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승요)는 17일 천지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관계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2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공모안으로 천지동의 명소인 아랑조을거리 홍보방안에 대한 활기찬 논의가 이루어져 특성화사업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또한 친절하고 청결한 아랑조을거리 만들기로 찾아오고 싶어지는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뉴제주 운동 실천노력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적십자회비 모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관련 사항 안내,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 홍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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