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학수 서귀포시 남원읍장은 17일 관내 산불초소를 방문해 산불감시 활동을 펼치는 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감시초소와 초소주변을 점검한 현학수 읍장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가 중요한 사안인 만큼 공무원과 산불초소감시원, 진화대가 한몸이돼 산불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학수 읍장은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될 산불방지대책기간동안 주기적으로 산불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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