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2일 희망2010나눔캠페인과 2009년 이웃사랑에 동참한 기부자 약 4000여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2도인 16억300만원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서한문은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 의료, 주거비 지원과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2010년에도 성원에 보답하는 제주 사랑의 열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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