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승마문화의 대중화와 ‘경마’와 ‘승마’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반으로 말 산업의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면서도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말 테마 파크골프장’, ‘아름다운 승마장’, ‘행운의 하우스’, 및 ‘세계 말체험 동물원’과 더불어 지난해 개장한 ‘모험랜드’, ‘해피랜드’ 등의 운영은 물론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마축제’, 한 여름 밤의 쾌속 질주인 ‘야간경마’ 시행 등을 통하여 도민과 관광객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 말산업을 통한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경주를 겨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최상의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민의 사랑을 받는 제주경마본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경마팬 여러분, 2010년의 사자성어가 ‘강구연월’(康衢煙月)이라고 합니다. 이는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이라고 합니다.
제주경마공원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병곤 제주경마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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