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25일 실업해소를 위한 계획발표
북제주군은 25일 실업자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취업연수, 기업체 연수,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북제주군은 기업경영안정과 경쟁력강화, 취업준비 및 생계안정 지원, 구직자 취업지원 사업을 실업해소 4대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여 강력히 추진한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취업준비 및 생계안정사업으로 고용촉진훈련, 공공근로사업 등 9억 7000만원을 투자하여 921명을 고용해 실업을 해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공공기관 취업연수, 기업체 연수,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북제주군은 올해 마련한 4대 실업대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실업문제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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