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20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년도 감사보고 및 사업에 대한 결산과 금년도에 추진하게될 신년하례회, 경로위안잔치 등 각종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 및 활동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특히, 경인년 새해에는 보다 다양하고 뜻 깊은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천지동이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한 마을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진욱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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