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과 효율적인 조사연구 및 활성화 기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승언)은 오는 24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조청원)과 전시기법 및 자연자원 공동조사 연구 등 공동 운영에 따른 협력협정서를 체결한다.
양기관간 협력협정서가 체결됨에 따라 우리나라 자연분야의 효율적인 조사연구 및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자료수집에 있어서도 폭 녋게 확대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으로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 자연분야 소장자료 전산화 구축사업을 통해 소장자료 관리보존에 있어 현대화가 이루어질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양 기관의 소장자료 순회전시를 통해 볼거리 제공과 자연탐구 및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자연탐험단 운영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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