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난안전관리과(과장 조용보)는 지난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시정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7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재난안전관리과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운동’을 통해 매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자원봉사활동과 정성을 담은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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