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는 2009년 '제주 재창조의 해'를 맞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행정 실현, 동민에게 감동을 주는 봉사행정 구현,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복지행정 구현 이라는 세가지 목표를 설정해 한 해동안 동정의 총 역량을 경주한 바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제주특별자치도 평가 분야 중 관광 고비용 해소 시책, 장애인 일자리 평가 등의 분야에서 최우수2건, 우수4건, 장려1건을 수상했고, 제주시 자체 평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평가 우수 등 우수2건, 장려1건을 수상하는 등 총 10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2009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지금까지 건입동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2007년 최우수, 2008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연속 수상해 소위 '잘 나가는 건입동'으로 불려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입동에서는 동자복 주변 부지매입을 통한 공원 조성과 김만덕 객주터 부지매입 및 객주터 복원사업, 금산수원지 주변 물공원 조성과 주변 객주거리 등 금년도 시책사업을 더욱 승화 발전시켜 건입동이 지향하는 지붕없는 야외박물관 마을을 완성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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