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여객선안전운항협의회(회장 오인생)는 지난 23일 오전11시30분 제주항 여객터미널 2층 식당에서 제주항만 내에 상주기관 및 업체 임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을 결산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오인생 회장은(한일고속 제주선박영업소 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기관 임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맡은 일에 온 힘을 다하여 준 덕택에 한 해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기축년을 마무리할 수가 있어서 기쁘고 고맙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 한국해운조합운항관리실에서 집게된 2009년도 11월 말 기준 제주항 기점으로(인천, 부산, 목포, 완도, 녹동 등 )5개 항로에 입출항한 인원과 물동량은 아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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