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손과 발이 못생겼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해피 투게더"녹화장에 슬리퍼를 신고와 발을 감췄다.
이어 한채영은 평소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데, 그럴 때마다 매니저가 "발 내려"라고 소리친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배우 강혜정도 반곱슬인 머리카락이 콤플렉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강혜정은 가마가 4개라 머리카락이 사방에서 회오리를 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채영과 강혜정의 고백은 10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 No1 무료석간, 시티신문 /글=김리선 기자 ok@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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