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가 운영하는 이동전자교실이 지난 19일 신제주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찾아갔다.
이번 전자교실에서는 다양한 과학실험들을 연극 형식으로 꾸민 과학 강연극이 선보였다.
또 학생들에게 '시계야, 소금물이 필요하니?', '라이트형제 따라잡기' 등의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신제주초 관계자는 "이번 전자교실을 통해 교과서 밖의 과학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과학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 하루였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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