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 회의실에서 '2009년도 추가테마기획 차량지원사업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심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7개 사회복지시설, 기관과 단체을 대상으로 배분분과실행위원(위원장 한형범)들이 각 기관에 대한 지원적절성 및 필요성, 활용성 등을 평가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취약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의 복지서비스 효율을 높여 지역사회복지의 서비스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차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도내에는 106대의 사랑의 열매 차량이 운행 중이며, 이번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경차 5대와 승합차 5대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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