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부 서귀포시장은 지난 2일 지역 자생단체 회원 30여명과 함께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한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생활개선을 위한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지붕에 보온시설을 설치하고 강철로 지붕개량하는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서귀포시는 희망근로사업으로 28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할 계획이며 440가구를 선정 도배와 도색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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