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과 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은 지난달 30일 마린리조트에서 제주씨월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맞춤 친절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광객 입장에서 생각하기'실천을 통한 관광종사원 친절서비스 혁신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돼, 식당 종사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용모.복장.표정 등 지켜야할 기본사항과 친절한 인사법 등의 강좌가 진행됐다.
성산읍은 "앞으로 친절교육 뿐만 아니라 가격인하 참여 업체를 발굴하고, 현재 가격인하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관광객들에게 적정한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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