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2009년도 학교정보공시'의 정확도 제고를 위한 학교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점검에서는 올해 4회(4.5.8.10월)에 걸쳐 학교알리미에 공시되고 있는 정보 중 졸업생 진학률, 폭력발생 및 처리현황 등 확대 및 축소 개연성이 높은 정보와 급식비 및 방과후학교 운영 현황 등의 입력 착오 가능성이 있는 정보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정보공시제도의 정착과 정확도 제고는 물론, 단위학교의 책무성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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