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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강심장" 첫회 힘찬 박동
토크쇼 "강심장" 첫회 힘찬 박동
  • 시티신문
  • 승인 2009.10.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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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6.6% 동시간대 1위

강호동·이승기가 공동 MC를 맡아 화제가 됐던 SBS 토크쇼 "강심장"이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강심장"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9.7%)를 제쳤다.

상상 플러스는 지난 9월간 10%이상의 두자리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날 "강심장"의 강풍에 한자릿수로 내려앉았다.

시청률 저조로 종영한 "야심만만 시즌2"의 바통을 이어 선보인 "강심장"은 "야심만만 시즌2"의 MC 강호동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이후 주가가 급등한 이승기를 내세운 토크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빅뱅"의 지드래곤을 비롯, 브라이언, 승리, "소녀시대" 윤아, 에픽하이, 백지영, MC몽, 붐, 유세윤 등 24명의 초호화 게스트 군단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불리는 이승기 역시 MC 첫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한 진행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리선 기자 ok@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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