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는 지난 3월부터 이번달까지 7개월간 실시해온 자연환경지킴이.실버봉사단 서홍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1차 사업 종결 간담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안정 및 삶에 대한 활력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서홍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7개월동안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내 가족.집처럼 생각해 부지런히 열심히 일해 성공적인 2009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2010년에도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며, 노인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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