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노인회(회장 김태선)는 지난 20일 11시 서홍동경로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윌례회의에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은 최근 지역사회 및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가을철 환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노인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우려가 있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사전예방 및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서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홍동새마을5통부녀회에 회의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노인들의 환절기 건강관리 및 예방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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