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11일부터 이틀간 제16회 정의골 민속한마당 축제가 행사장인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이동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홍보관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발열검사용 고막체온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과 관광객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또, 건강상담과 한방홍보코너도 설치, 운영되는데 한방 홍보코너에서는 방문자들에게 갈근차와 자소엽차 등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한의학적 사상체질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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