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8일 일도2동 소재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자생단체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자연보존총회 유치 결의대회 및 1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세계최대환경대회를 제주에서 유치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여 범도민적운동으로 확산하는 시발점으로 박승봉 부시장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통해 주민동참을 적극 당부했다.
또한 일도2동 주민들은 제주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제주가 세계환경모델도시로서 전세계에 알리고 도약할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위해 이웃과 더불어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깨끗한 자연환경,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주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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