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는 7일,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2010년도 시책발굴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회의 방식으로 진행 되어 총 13개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 되었으며, 이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음식거리 조성“등 6개 시책은 10월부터 바로 시행키로 했다.
또한, 문화적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에코피아 거리조성사업' 등 예산이 수반되는 7개 사업은 2010년도 예산반영을 통한 내년 1월부터 추진키로 했다.
앞으로도 건입동에서는 직원 개개인의 지속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적극 앞장 서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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