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어르신, 게이트볼 이젠 잔디에서 즐기세요!"
"어르신, 게이트볼 이젠 잔디에서 즐기세요!"
  • 조형근 기자
  • 승인 2009.08.1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게이트볼장의 현대화를 위해 20개면 구장에 인조잔디 시설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5억 6000만원을 투입해 서상효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3개소 4개면의 인조잔디구장을 완료했고, 대정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기존 마사토 게이트볼장 16면을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해 "기존 마사토구장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즐기는 게이트볼시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관내 게이트볼장 전체를 인조잔디화 한다는 방침이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