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13일 오전 제주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한국(제주) 유치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서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카드, 신한생명 제주지역 지점장들이 참여해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의 서명 동참 의지를 불태웠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제주유치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전 자회사 본점 및 영업점에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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