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표선면, 주말에도 돌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표선면, 주말에도 돌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 고영길 시민기자
  • 승인 2009.08.03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일,2일 양일간, 주말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봉사회, 표선해병전우회, 이장단협의회, 가시리청년회, 127전경대 등 각급 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들이 참여한 가운데 돌풍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표선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에는  친환경농축산국 30명, 동부농업기술센터 10명, 표선중18회동창회 20명, 해병대표선전우회 20명, 대한적십자 제주지사 봉사회 30명, 대한적십자 제주지사 봉사회 30명, 127전경대 25명, 이장단협의회 10명, 표선면사무소 20명이 참여하여  전체피해 면적 10.6ha 중 3ha가 하우스 철거를 완료한 상태로, 30%의 철거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표선면에서는 지속적으로 군경 및 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피해복구를 조기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