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성 다미안회, 소록도 나환자촌 나눔 활동 전개
성 다미안회, 소록도 나환자촌 나눔 활동 전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09.08.03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주교 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소속 성 다미안회(회장 김윤배)는 '2009년 제24차 소록도 나눔의 활동'을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남 고흥군 소록도 국립소록도 병원 및 나환자촌에서 사랑 나눔을 전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4번째 꾸준히 실시 해오고 있는 이번행사는 제주도내 천주교 신자들 275명 중심으로 실시했는데,  불교, 개신교 신자들도 소수 성 다미안회원과 함께 동참했다.

나환자 장애인들의 집을 방문해 도배팀, 장판팀 도장 설비팀, 창호팀, 이용팀, 미용팀, 조경팀, 시계수리팀 팥빙수 제조팀 등 630여명의 환자 및 장애인들 가정을 다니며 3박4일 동안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돌아 왔다.<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