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연합회(회장 지하식)와 사회복지 법인 제주공생(대표이사 전내영)은 지난 23일 제주공생 회의실에서 정신장애인과 이용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제주도태권도연합회는 장애인의 사회 적응 능력과 균형 있는 전인 교육을 제공하고 매주 1회 태권도 지도와 자원봉사를 하며 두 달에 한번 사회적응훈련을 시켜주는 등 적극적인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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