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제9공수여단 51대대(대대장 김국현)은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화순해수욕장에 풍랑주의보로 인해 파도에 쓸려온 쓰레기를 대원 200여명이 쓰레기 수거에 나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특전사는 대원들은 화순해수욕장에서 10일째 훈련중에 화순리 청년회원 및 안덕면 직원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수 있도록 2시간동안 3여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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