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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돌풍 동반한 '비' 최고 80mm 예상
목요일 돌풍 동반한 '비' 최고 80mm 예상
  • 좌보람 기자
  • 승인 2009.07.15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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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15일 오전 4시 30분 제주 산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발효됐던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오전 9시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부터 현재까지 5∼40mm의 비가 내렸고, 이날 밤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과 내일(16일) 제주지방은 돌풍을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2.0~4.0m, 오후 2.0~3.0m로 높게 일겠다.

목요일인 내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계속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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