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상반기 중 성과가 미흡했던 분야는 실국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해 하반기 업무추진에 반영하고 획기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분발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하반기 업무계획에는 부서별로 특색있는 사업 1개 이상을 발굴해 추진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무더위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감귤열매따기 등 노력봉사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히 격려를 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관광지 등지에서 땀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주말 철인3종 경기대회를 준비한 스포츠산업과, 해수욕장 및 휴양림 등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친절한 응대와 환경정비, 주차문제 등 불편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각별히 치하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부서별 대화 날 운영, 해수욕장 안전사고, 올레코스 주변 환경정비 등에 철저한 운영과 관리를 당부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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