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아토피 피부염 환아 및 보호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서부보건소에서 아토피 피부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영유아기 및 소아기에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적절한 관리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보건소 공중보건의의 초청 강연이 있는 가운데 천연비누의 종류 및 성분을 배우고 직접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선착순으로 이번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토피 질환 상담 및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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