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층 도민의 방에서 '성 인지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여성재단 후원사업으로 2010회계년도부터 성인지예산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성인지예산운동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단체 및 여성단체 활동가와 회원, 도의원, 도의회, 정당 여성의원,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성 인지력 향상교육'은 지자체 및 국가의 정책과 예산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인지 예산의 흐름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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