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 총 5917명 중 5.76%인 341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시율은 지난해 8.23% 인 539명보다 적은 비율이다.
제주도교육청 84지구에서는 제 3고사장 오현고에서 59명, 제 4고사장 관산고 47명, 제1고사장 남녕고 38명 등이 고사장에 입실하지 않았다.
제주도교육청 85지구인 서귀지역에서는 제3고사장 서귀여고에서 36명이 결시했고 제1고사장 서귀고에서는 26명이 고사장에 입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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